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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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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 방역 실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0.0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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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식할 때까지 예방 ‘총력’



▲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하는 광명도시공사 직원들.
▲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하는 광명도시공사 직원들.

광명도시공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공사에서 운영 중인 문화‧관광‧체육‧복지시설 전반에 대해서 방역을 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전염 취약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광명골프연습장, 국민체육센터, 도덕산캠핑장, 시립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에 선제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공사는 방역업체를 통한 전문방역, 시설에서 수시로 진행한 자체 방역, 손세정제 비치 및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한 전염 예방작업 등 다각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전방위적으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광명동굴은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전 직원 출근 전 체온 측정, 개인 위생관리 철저 안내 등 사업장 및 직원 건강관리 등 위생적인 시설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 또한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선제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해 이용고객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 나아가 시민의 안전과 전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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