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편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면, 따듯한 이웃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를 업로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인식개선 캠페인 2편은 이웃간 서로 소통하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주차문제 상황에 대해 돌아보고, 따뜻한 이웃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공개된 인식 개선 캠페인 1편 ‘우리는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요?’는 지난해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건설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지난 2007년 시작된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며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한다.

영상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등의 갈등과 무관심을 이웃간 배려와 나눔, 이해를 통해 해결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두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