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및 코어운동으로 효과 있어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는 오는 2월부터 점핑기구 위에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움직이는 ‘점핑스타교실’을 운영한다.
점핑스타교실 A‧B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고강도 운동으로 유산소 및 코어운동으로도 효과가 있다.
또한 트램폴린의 탄력을 이용한 움직임으로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점프활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으로 아이들에게는 키크는 운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점핑스타교실 ▲A반 화‧목 오전 11시 10분, 4만4000원 ▲B반 토요일 오전 10시 10분, 2만2000원에 운영된다.
특히‚ 토요일에 운영되는 B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간에 공통된 취미생활을 통한 친목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음에 큰 의미가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좀 더 재밌는 운동을 찾는다면, 2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양천센터 점핑스타교실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한편, 점핑스타교실은 특화 프로그램으로 할인 미적용 프로그램이며, 준비물은 실내용운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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