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는 제211회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구정질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된 11일에는 ▲지역신문 예산지원(황인구 의원) ▲지하철 8․9호선 연장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사업(김종희 의원) ▲현장 시장실 운영시 천호뉴타운 사업이 제외된 이유와 동명근린공원 임대료와 주차관련 문제(조동탁 의원) 등을 질문했다.
일괄질문 및 일괄답변으로 진행된 12일에는 ▲보육정책과 천호대로 173길 일방통행 지정 해지(임춘희 의원) ▲상일동 소재 리엔파크 3단지 아파트 행정동 조정과 강동아트센터 공간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 개방문제(박찬호 의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문제 해결방안과 천호1․3동 도시재정비사업(제갑섭 의원) ▲강일동 지하철 9호선 강일역사 신설과 소방서 건립(이종태 의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처우개선과 구민 옴부즈만 운영(송명화 의원) ▲강동 Wee센터 설치와 공동주택 및 일반주택 범죄예방(차혜진 의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성내2동 쭈꾸미 골목 특화사업(고종덕 의원) 등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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