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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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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7.17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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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7월 16일 제1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6월 11일 실시한 구립경로당 4개소의 현장조사 시정조치 요구사항에 대한 사회복지과장의 보고와 이에 대한 조사특위 위원들의 추가 질의ㆍ답변이 있었다.
이어서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해 9월 개최될 제200회 임시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조사특위 활동 종료를 선언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장정호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난 3년여 간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이런 활동들을 바탕으로 많은 사항들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위원회 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위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관내 구 소유 공공건축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합리적 관리방안 검토와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하고자 2010년 9월 16일 구성하였으며, 지난 3년여 간의 활동을 통해 관내 공공건축물 112개소에 대해 총 173건의 시정요구를 하여, 이 중 행정개선 68건, 시설개선 81건, 입법추진 1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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