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7일 오후 1시 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자살위험군을 발굴하거나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한 생명지킴이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우수생명지킴이를 선정해 시상하고, 인사말을 통해 “우울증, 자살 고위험군, 자살시도자 중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안 청소, 후원 물품 지원과 더불어 관내에서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를 형성해 자살예방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의 결연사업을 비록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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