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공립 유·초·중등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명을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최종합격자 29명은 1차 논술시험, 2차 수업실연 및 심층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학교급별 합격자는 특수(유치원) 교사 3명, 특수(초등학교) 교사 6명, 특수학교(중등) 교사 20명 등 총 29명이다.
합격자들은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다음달 19~23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이수한 뒤 9월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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