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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多함께 어울림’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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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 ‘多함께 어울림’진행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07.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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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 성수도서관에서는 관내 이주여성 대상 부모교육 ‘多 함께 어울림’을 오는 7월 26일까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부모교육 ‘多함께 어울림’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주여성을 위한 부모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과 독서지도를 통해 자녀 양육시 직면하는 문제해결을 돕는다.
다양한 국가의 이주여성들은 매주 화,목요일 7차례에 걸쳐 부모됨과 자녀양육법, 한국어와 자국어를 동시에 활용한 북아트와 스토리텔링 교육을 받게된다.
성동구립 성수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적 차이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기쉬운 이주여성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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