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억원까지 지원
동작구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반기‘중소기업육성기금’을 신청을 접수받는다.
융자규모는 총 20억원으로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지난해 3.5%보다 0.5% 낮아진 연 3% 고정금리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동작구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이며, 단 금융업, 숙박업, 유흥주점 등 사행성 업종과 신용관리정보대상자,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혜택을 받고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 제조업과 창업투자회사 및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 여성기업은 지원대상에서 우선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며, 구청 일자리경제과(유한양행 9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9월 4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순께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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