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펜싱부‚ 재능기부 통해 펜싱 매력 홍보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펜싱교실’을 열었다.
중구청 펜싱부는 19일 신선초등학교에서 80여명, 21일과 22일에는 송월초등학교 200여명 등 총 280명의 초등생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펜싱의 매력을 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라진 선수를 포함해 두 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는 중구청 펜싱부는 두 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초등생 대상으로 펜싱 기초이론 및 기본동작, 모의 경기 등을 무료로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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