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삼성썬더스농구단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센터는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포츠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시즌기간에는 선수와 팬이 함께 봉사활동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해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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