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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제2회 인구의날 기념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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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제2회 인구의날 기념 대통령표창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07.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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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가정 균형 국민추천경진대회서

서초구가 제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구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등을 적극 발굴․시행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내 고장, 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주민만족도 100%의 손주돌보미 지원사업 ▲출산․양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만들기를 위한 관내기업체와의 릴레이 MOU체결 ▲‘인구의 날’ 적극홍보로 “국민추천제” 참여 우수기관 선정 ▲ 서초구 미혼남녀 만남의 장 등 결혼지원정책을 위한 “행복한 서초웨딩 프로젝트” 추진 ▲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 활성화를 위한 “아빠의 환한 미소, 아이의 방글방글 콘테스트”, 양재천 아이 스트리트 거리 및 출산장려 벽화거리 조성 확대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초운동본부 활성화를 위한 출산장려 희망 릴레이 켐페인 전개 ▲육아와 가족이 행복한 환경조성 등 저출산 대응 특화전략 7대 프로젝트 사업추진 등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인구의 날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마을버스 143대, 버스 승차대(양재시민의 숲 등 4개소), 옥외 대형전광판 15개소 및 LED전자현수막 5개소, 관내 주요도로 보행자 안내표지판(6개소)등에 인구의 날 홍보 및 출산장려 홍보포스터를 부착하여 일․가정 양립 등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왔다.
구는 앞으로도 목표출산율 2.1명을 향하여 다양하고 획기적인 저출산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삼성전자, 베라체 웨딩홀, 산후조리원 등 관내 기업체와 릴레이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여 ‘일․가정 균형 기업문화 확산’과 결혼, 출산, 양육에 유리한 환경조성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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