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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광고물114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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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광고물114교실’ 운영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7.11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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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설치 업종의 모임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양천구가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종의 정기교육, 월례회의 등을 직접 찾아가 알기 쉽게 광고물 법령 및 디자인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는 ‘광고물114교실’을 연중 실시한다.
구는 옥외광고물 법령 개정에 따른 불법광고물 정비와 간판 가이드라인, 광고물 정비․허가․신고 절차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사례중심의 교육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동일 업종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적극적인 광고물정비 협조 유도와 쾌적한 가로환경개선에 앞장선다.
광고물114교실 운영팀은 광고물정비팀장과 허가․정비 담당 등 4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되며, 교육대상은 한국음식점중앙회 양천지회 등 유관협회 회원 및 동주민센터 단체이다. 또, 이밖에도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에 출동하여 업종별 성격에 따른 광고물 법령 및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구는 광고물114교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아름다운 간판 양천의 표정을 바꿉니다”라는 제목의 홍보용 영상물을 특별 제작하였으며, 지난 10일 양천구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 시 동영상 상영과 함께 광고물114교실에 대한 자세한 운영 안내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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