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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서울사회복지대상서 이수옥 의원 대회장상‧조진호 의원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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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서울사회복지대상서 이수옥 의원 대회장상‧조진호 의원 회장상 수상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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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수옥 의원, (오른쪽)조진호 의원
▲ (왼쪽)이수옥 의원, (오른쪽)조진호 의원

서울시 양천구의회 이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4‧5동)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남인순 국회의원으로부터 대회장상을 수여 받았다.

이수옥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과 주민복지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기초의원으로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비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 증진 조례 제정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회장상(복지실천 부분)을 수상했다.     

이수옥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진호 의원(자유한국당, 신월1‧3‧5동)은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수상했다.

조진호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회장상(복지정책 부분)을 수상했다.

조진호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수상을 통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분들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공정하고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국회의원 남인순)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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