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지난 26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중국 문화체험 존을 운영했다. 차이나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민과 재광(在光)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국 변검가면 제작 등 중국 전통예술체험을 실시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차이나센터 홍보와 설문조사를 통해 차이나센터에 바라는 재광중국인 및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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