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1 12:43 (금)
중구, 찾아가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운영
상태바
중구, 찾아가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운영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7.05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9월까지 가정에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 및 진단한 후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클리닉'은 에너지 진단요원이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절감 방법을 제시해 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신청가구에 진단요원이 방문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측정 및 진단해주고 대기전력 차단과 가정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설명해 준다.

또 단열, 창호개선, 고효율 조명기기 개선으로 에너지 절감 방법과 에코드라이빙, 텃밭상자 등 녹색생활 환경 실천에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서비스는 무료로 실시하며,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서 신청하거나, 구청 환경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