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현도 의원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국회의원과 광역‧기초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광역·기초단체장에게는 행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제6대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신 의원은 의원시절 전부터 지역 봉사단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의 교육·복지,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구민께 돌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