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초부터 ‘참여와 복지’ 실현 및 주민에게 봉사하는 겸손한 공직자상 강조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의 창립 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였다.
행정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타 지자체에 모범을 보인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해 구정을 운영하여 도봉구의 행정력과 청렴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임 초부터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라는 민선5기 핵심 가치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더 낮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권위주의 청산과 주민에게 봉사하는 태도를 공직자들에게 강조해온 결과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구청장은 “더 낮게 그리고 더 가까이 구민을 섬긴 도봉구 전 공직자들과 구정에 적극 동참해준 37만 구민이 있었기에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도봉, 투명하고 공정한 민주도봉,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봉, 문화가 넘실대는 초록도봉을 4대 구정목표로 설정,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봉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점사업을 추진해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