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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용산경찰서 간부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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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용산경찰서 간부와의 간담회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6.25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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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난 21일 용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먼저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동영상 시청을 하였으며, 이후 용산경찰서 간부와 토론의 시간을 갖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서계동 지구대 파출소로 승격 요청, 한신아파트 주변 순찰강화 요청, 파크타워 치안센터 재유치, 교통신호체계 요청시 빠른 협의 요구, 효창동 순찰강화 요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강구 등이 있었다.
구의회는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용산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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