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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흥동,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 합심해 음악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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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흥동,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 합심해 음악회 주관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6.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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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대흥동과 염리동이 합심해 오는 26일 마포아트센터 1층 아트홀맥에서 마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대흥동과 염리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마포구와 (재)마포문화재단, 각 동의 직능 단체가 후원을 맡았다.
염리동이 2011년 8월부터 동 주민센터 2층 솔트카페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작은 음악회를 키워,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가까운 대흥동 주민들도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두 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합친 것이다.
동네에서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주민가수들과 전문 음악인들의 재능 기부가 어우러져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게다가, 누구나 가볍게 들러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연한다.
염리동 작은 음악회에서 화려한 연주를 들려주던 ‘양희봉 팝스오케스트라’, 오! 진아로 유명한 대중가수 ‘박일준’씨 외에, 대중가수 ‘연정’,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밴드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스타킹 출연자 ‘김성운’, 주민 가수 ‘김희동’, ‘윤혜영’, ‘임영중’씨가 노래, 연주, 판소리 등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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