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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매도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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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매도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3.06.24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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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오는 26일 자매도시인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종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사랑봉사회, 종로구어머니자전거봉사단, 종로그린봉사대 등 종로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들과 삼성물산 직원 봉사단,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포도 곁순 제거 및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8월까지「자원봉사 함께가요! 프로젝트」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와 사회적 기업 그리고 자원봉사 수요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수요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더불어 봉사자간 소통을 통해 지역의 자원봉사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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