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2일 투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김 지사는 30일까지 7박9일간 스웨덴과 덴마크, 독일 등을 방문해 외국 기업 5곳과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MOU) 및 의향서(LOI)를 체결한다.
또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를 방문해 첨단 축산 현장을 둘러보고 독일 작센주의 부총리 스벤 몰록(Sven Morlok)도 만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신규 고용 창출 2300여 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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