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1 12:43 (금)
'개방 100일' 서울인재개발원, 시민 2만명 이용
상태바
'개방 100일' 서울인재개발원, 시민 2만명 이용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6.11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원장 남원준)은 지난 2월28일 시설 등을 전면 개방한 이후 100일 간 2만여명의 시민이 이용했다고 11일 밝혔다.

1962년 개원한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축구장과 테니스장, 강당과 숙소, 결혼식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평생학습 포털(sll.seoul.go.kr)을 통해서는 사이버 교육 콘텐츠 170편도 공개하고 있다.

요금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재개발원 시설재무팀(02-3488-2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 원장은 "인재개발원의 우수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공무원만 이용하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이라며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시민과 공유해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인재개발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