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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숲길여행’ 자연생태 프로그램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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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숲길여행’ 자연생태 프로그램 연중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06.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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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오는 11월까지 안산과 홍제천, 백련산 등 자연과 즐기고 배우는 자연생태 프로그램 ‘숲길 여행’을 운영한다.
‘숲길 여행’은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7,700여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한 인기 자연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지역 야생화와 숲속의 수목, 새와 야생동물에 대한 설명을 전문가의 해설로 들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6월까지 ‘양서류 관찰교실’, ‘백련산 동화마을’, ‘천연염색 교실’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7~8월에는 홍제천에 서식하는 생물 탐구, 도시하천 기능 알아보기,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비누 만들기 등 홍제천에 대해 알아보는 ‘홍제천 물길 탐사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매주 수요일에 참여할 수 있는 ‘서대문숲학교’는 무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개인)신청은 ‘참여를 원하는 전월 20일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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