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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들, 수원 찍고 울산으로…인우패밀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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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들, 수원 찍고 울산으로…인우패밀리 쇼
  • 김지원기자
  • 승인 2013.06.10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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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33) 박현빈(31) 등 트로트가수를 대거 보유한 인우프로덕션의 브랜드 콘서트 '인우 패밀리 쇼'가 15일 오후 4, 8시 울산KBS홀에서 열린다.

지난달 4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5000명을 모은 첫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다.

장윤정, 박현빈, '땡벌'의 강진, '부끄부끄'의 듀오 '윙크', '남자의 인생'의 홍원빈, '사랑이 뭐길래'의 최영철, 트로트신동 양지원 등 소속가수들이 총출동해 180분 간 공연한다.

인우프로덕션 관계자는 "연말연시, 어버이날 등 특별한 시즌에 가능한 트로트 가수 공연이 평상시에 성황을 이루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전통가요 시장의 부흥을 위해 '트로트 대축제'를 전국투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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