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5가지 건강 위험인자로 발생하는 대사증후군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선다.
구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8일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서울부민병원 내과전문의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대사증후군 건강관리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양식이 서구화 되면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100세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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