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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독도 사랑 체험행사’를 위한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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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독도 사랑 체험행사’를 위한 연찬회
  • 엄정애기자
  • 승인 2013.05.2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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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도 사랑 체험행사’를 가지는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체험행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여 울릉도·독도의 지역현황을 바르게 이해하고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확고한 국가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은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에 관한 특강을 들으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특징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의장은 “독도가 역사적, 생물학적, 국제법적으로 그리고 실효적으로도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점은 명백하다”며 “일본의 계속되는 허위 주장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미래지향적인 선린우호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동대문구의회가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의원들에게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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