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으로 전문교육 프로그램 제공
종로구는 스마트앱 창작터 운영기관인 상명대학교와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스마트앱 창업자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앱 창작터란, 스마트앱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프로그래밍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사업성 있는 스마트앱을 개발하고 창업하는 등의 과정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창업지원자들은 무상 제공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평가를 통과하면 팀별로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창업진흥원 스마트앱 누림터에서 제공하는 사무실에 최대 2년간 임대료, 관리비 등 일체 비용 부담없이 무상으로 입주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종로구 산업환경과(☎ 2148-2425) 또는 상명대학교 스마트앱 창작터(☎ 2287-71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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