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5월 23일(목)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강좌‘최고다 우리 엄마’에 참석하여“주부가 우울증에 걸리면 가족들을 잘 챙겨주지 못해 가정의 행복까지 위협하는 등 우울증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이에 우리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국립서울병원에 위탁하여 구민들을 위해 우울감 및 스트레스에 대한 상담 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오늘 강연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극복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여러분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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