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는 최근 강동경찰서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치안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강동구의회 의원과 직원, 강동경찰서장 및 경찰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과 영상물을 시청했다. 또한 지역내 치안현황과 여건, CCTV 통합관제센터, 어린이보호구역내 단속카메라 설치 등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기적 공조체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의회 김정숙 의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은 구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강동구의회도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구민의 행복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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