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6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등에서 2011년 산업기술주간 행사를 '상상력, 그 자체가 이미 기술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6일에는 제1회 스마트폰 영화제가 개최된다.
영화제에서는 예선통과한 8편의 작품 중 최종 대상을 선발(심사위원장 장진 영화감독)할 예정이다.
기술교재 UCC공모전도 6일 개최된다. 행사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청소년들의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직접기술체험 활동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적인 성과를 내는 과정을 찍은 UCC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7일에는 기술이전, 공동연구개발, 전략제휴 등 기술협력에 관심 있는 한중 양국의 기업, 연구소,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간 연계를 통한 중국협력 희망 우수기업 발굴 및 심층 매치메이킹을 지원한다.
기술이전설명회와 기술사업화경진대회 시상식도 7일 열린다.
8일에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이, 9일에는 제3회 청소년 기술교육한마당이, 10일에는 제3회 테크놀이터, 청소년 미래상상 아이디어전 시상식, 2011 테크마니아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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