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눔일자리 사업 일자리 신청 접수
성동구는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는 ‘가계부채 위기가구지원 서울 나눔 일자리사업’에 민원여권과, 청소행정과 등에서 근무할 직원 9명을 채용한다.
서울 나눔일자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현재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광역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상담 후 부채증명 관련서류와 참여신청서를 작성, 성동구청 13층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를 신청한 자는 근무부서에서 면접을 통해 일자리 참여가 확정되면 매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사업신청기간은 5월 14일까지며 인원 충원 시 까지 연장 접수 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1주 20시간 이내(1일 4시간, 6개월 이내)이고 4대보험에 가입되며 지원금액은 시급 6,000원에 1일 교통비 2,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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