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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년 만에 골프 월드컵 우승…한국 공동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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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년 만에 골프 월드컵 우승…한국 공동9위
  • 김태규 기자
  • 승인 2011.1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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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 쿠차와 개리 우드랜드조의 미국이 골프 월드컵에서 11년 만이자 통산 24번 째 우승을 차지했다.

매트 쿠차와 개리 우드랜드가 짝을 이룬 미국은 27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 7221야드)에서 열린 월드컵 골프대회 마지막 날 포섬경기(2명 1조로 공 1개를 돌아가며 치는 경기 방식)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이안 폴터-저스틴 로즈조의 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알렉스 체카조의 독일을 2타차로 따돌렸다.

김형성(31)과 박성준(25· 티웨이항공)이 콤비를 이룬 한국은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스페인과 함께 공동9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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