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독도연구가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와 함께 독도 관련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트루스독도(truthofdokdo)'를 제작했다.
30일 매니지먼트사 공연세상에 따르면, 김장훈과 호사카 교수는 지난주부터 트루스독도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체계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배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월 독도 전문사이트 '트루스 오브 독도(www.truthofdokdo.com)'의 한국어판과 일본어판, 영어판을 개설했다. 이미 100만명 이상이 이 사이트를 다녀갔다.
호사카 교수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은 좀 더 실질적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본의 다케시마 억지주장에 대한 기존의 여섯가지 논리적 반박에 이어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두가지 핵심논리를 내년초까지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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