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는 16일 ‘용산 YES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16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용산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YES 아카데미’는 16일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 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아카데미가 표방하고 있는 고품격 종합 교양에 걸맞게 다양한 장르와 내용을 자랑한다.
홍성대 한국커피교육센터 대표의 ▲커피한잔의 여유,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의 ▲현대미술의 매력과 아트마켓, 고준석 신한은행 지점장의 ▲행복재테크, 성우 배한성의 ▲뻔하게 아닌 Fun하게 살자, 마가스님 마음치유협회 대표의 ▲‘나’를 찾아 떠나는 걷기 명상, 임희정 한국정리정돈협회장의 ▲정리의 달인지 되자, 신달자 한국시인협회 회장의 ▲시가 가르쳐주는 아름다운 지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한국인의 건강 밥상, 강윤성 Juno헤어 대표의 ▲아름다운 자신 만들기와 미용, 정용상 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의 ▲알기 쉬운 생활법률,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소장의 ▲아무도 들려주지 않는 창덕궁 이야기, 주철환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상무의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다, 김동일 동국대 한의학과 교수의 ▲중년 부부의 건강과 삶, 문유진 동국대 음악원 겸임교수의 ▲해설이 있어 즐거운 클래식 음악 등 일반인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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