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3개 노선 176.7㎞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까지 하루 평균 145명의 인력과 다목적세척기 등의 장비를 투입해 도로 노면과 방음벽, 조명등의 시설물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와 매연 등을 씻어낸다.
시 관계자는 "정비기간 중 차로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운전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올림픽대로와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3개 노선 176.7㎞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까지 하루 평균 145명의 인력과 다목적세척기 등의 장비를 투입해 도로 노면과 방음벽, 조명등의 시설물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와 매연 등을 씻어낸다.
시 관계자는 "정비기간 중 차로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운전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