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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6년 첫 회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4개 구청 출범과 시정 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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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6년 첫 회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4개 구청 출범과 시정 과제 점검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6.0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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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전경.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첫 회기인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의원발의 14건(‘화성시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안’둥), 집행부 제출 14건(조례안 10건·동의안 2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기타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월 1일 4개 구청(만세·효행·병점·동탄) 공식 출범을 ‘시민 성장의 결실’로 평가하며, “급격한 성장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정 건전성·행정 책임성·정책 지속가능성이라는 ‘단단한 뿌리’ 위에 시민 체감 성과를 만들겠다며,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첨단산업 육성, 동서 균형발전, 보육·교육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 등 올해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윤성진 제1부시장(2026. 1. 5.字 전입)과 4개 구청장, 그리고 승진·임용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2026. 2. 1. 字)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오순 의원과 김상균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되었으며, 의사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6년도 시정연설 및 화성시의회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되었다.

먼저 조오순 의원은 서남부권 인구 감소를 ‘정책 경고등’으로 보고, 원인 진단과 정주여건 개선 우선순위 설정을 촉구했다. 대형 교통·문화사업의 동부권 집중을 지적하며 서부권 생활 SOC 개선과 과정·결과의 투명한 설명을 요구했다.

김상균 의원은 금곡지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을 기업 협력 기반의 동반성장 구조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삼성 R&D·협력사 집적(업무)과 금곡지구 정주지원(주거) 연계, 두 지역 연결 교통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4개 구청 출범을 계기로 생활권 중심 행정을 본격화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AI·첨단산업 기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성장의 성과가 시민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회의는 11일~12일 2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한 휴회를 의결했으며, 제2차 본회의는 13일 오전 10시 개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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