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은 지난달말 지청 강당에서 고령 국가유공자에게 치매 검진과 발마사지를 해드리는 행사를 하였다.
이 행사는 가까운 도봉구 치매지원 센터와 녹산교회 발마사지 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3년 동안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이 날은 무료 이발행사가 함께 이루어져 행사에 오신 국가유공자 분들 모두가 매우 만족하였다.
강성만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해서 지역 사회와 연계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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