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음식, 자연으로 차리는 사찰음식, 따뜻한 국물요리와 밑반찬 등 개설
강동구민회관에서는 ‘설날음식, 자연으로 차리는 사찰음식’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요리교실을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숙희 조리기능장이 지도하는 2월 테마별 요리교실은 다양한 요리가 진행된다.
우선 ‘손쉬운 요리, 밥상 차리기’의 메뉴에는 설날음식, 전유화 11가지, 궁중잡채, 달래오이무침, 뱅어포무침, 동태찌개, 얼갈이속대초무침, 새송이버섯양념무침 등이 있다.
‘자연으로 차리는 사찰음식’의 메뉴는 메생이떡국, 브로콜리찹쌀들깨무침, 유미죽, 연근무침, 연근단감샐러드, 표고․느타리버섯탕수, 두부강정, 버섯깨무침, 우엉들깨탕, 우엉잡채, 톳무침 등이다.
‘따뜻한 국물요리와 밑반찬’의 메뉴에는 김치찌개, 더덕구이, 더덕장아찌, 알탕, 물파래무침, 파래전, 생선매운탕, 팽이버섯전, 표고버섯장아찌, 순두부찌개, 고등어무조림, 도토리묵무침 등이 있다.
각각의 주제별 요리교실은 월요일 10시, 목요일 10시, 19시에 각 강좌별로 2시간씩 진행되며 월 4회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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