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부모교육과행복가정네트워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였다.
위원장에는 재정경제위원회 김명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이, 부위원장에는 교통위원회 이정훈 의원(민주통합당, 강동1), 교통위원회 조상호 의원(민주통합당, 서대문4)이 각각 선임되었다.
위원회는 부모교육의 내실화, 가정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위한 민관협의회 구축을 통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명신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서울시민의 바람직한 가정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개발, 네트워크 형성에 특위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