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교통봉사대’는 택시, 화물차를 이용해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모여 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차량 이동 및 이사 봉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재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떡국 나눔 행사와 더불어 자원봉사 동아리인 ‘아코사랑’에서 아코디언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기도 하였으며,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식당을 깜짝 방문해 떡국 서빙을 직접 맡아 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한 손과 떡국으로 녹여드렸다.
진덕언 캠프장은 “새해의 시작만큼은 어려운 어르신들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이라도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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