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인증마크(ePrivacy)’ 4년 연속 획득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수여하는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를 4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마크는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과정, 문서화 정보보호대책 등 개인정보보호관련 123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보보호체계가 적절하게 수립‧관리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일정요건을 충족한 우수한 사이트에 대해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기 위해 마크를 1년 동안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 지능화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 도입과 시스템 개선에 주력해왔으며, 4년 연속 개인정보보호마크를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는 선두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정병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기준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고객정보의 수집, 이용 및 관리, 개인정보 침해대응 등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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