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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도로시설물 샤워하고 묵은 때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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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도로시설물 샤워하고 묵은 때 벗다
  • 권대환기자
  • 승인 2011.10.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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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가판대, 교통표지판 등 물청소 직원 및 주민 150여명 참석

 
마포구는 마포대로변의 각종 시설물을 유지 관리부서 합동으로 세척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도로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토목과를 비롯해 가로가판대 등을 관리하는 건설관리과 등 4개 부서와 마포대로변에 인접한 동주민센터(공덕, 아현, 도화, 용강)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도시철도공사, 한전 서부지점, KT링커스, 마포우체국은 관리중인 시설물을 자체 청소토록 했다.

이날, 직원과 주민 약150명이 참석해 펜스 1,085경간, 가로등주 242본, 가로가판대 4개소, 구두수선대 11개소, 자전거보관대 9개소, 버스정류장표지판 10개소, 기타 유관기관의 분전반, 지하철 출입구 캐노피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에는 인력으로 청소가 불가능했던 도로표지판, 가로등 청소를 위해 고공에서 작업이 가능한 중장비와 자동세척장비 장착차량을 동원해 세척작업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권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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