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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 송호범 "아내 성희롱하는데,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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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 송호범 "아내 성희롱하는데, 어찌…"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2.10.09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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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 '원투' 멤버 송호범(35)이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쌍방폭행 혐의로 9일 오전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송호범과 부인 백승혜(31)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백씨가 운영하는 서울 동대문 의류도매상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어느 남자와 시비가 붙었다.

송호범 측은 "남성이 백씨를 훑어봤고 송호범이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송호범과 백씨는 해당 남성을 성희롱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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