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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유아교육과 보육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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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유아교육과 보육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영예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6.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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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어린이집 등

성동구는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유보협력(유아교육과 보육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성동구 금일어린이집 최정화 교사, 성동구 동호어린이집 이은경교사, 성북구 희망찬유치원 방미경 교사가 ‘누리과정에 근거한 보육활동 협력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입소중인 원아들에게 차이나 차별이 없는 교육·보육의 인적, 물적, 정서적 환경 제공을 위한 만5세 누리과정이 실시되고 있다.
이에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에서는 유보협력에 대한 정책과제와 전략을 구체화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유보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그 시범사업으로 2012 영차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유보협력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유치원과 보육시설 협력의 적합성, 현장 적용의 실효성, 구체성을 심사해 6편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동호어린이집 이은경 교사는 “2013학년도부터 만3, 4세까지 누리과정이 확대됨에 따라 만3, 4세 연령도 함께 공동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에 더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참여해 차이와 차별 없는 양질의 유보협력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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