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바다-등대 빛을 찾아서’ 展
서대문문화회관이 오는 30일까지 미술단체 청색회 소속 유명작가를 초청해 ‘예술과 바다-등대 빛을 찾아서’ 기획전시회를 연다.
청색회는 1996년 미술인으로 결성해 정기전시와 사생대회, 서울시 자치구 순회전을 열어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정물, 인물화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주로 시각예술 활동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해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 북카페에서 초대작가 박남, 이원달 등 청색회 작가 35명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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