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 유공자 안보교육 초청
서초구가 6.25참전용사, 월남참전용사, 국가유공자등 국가보훈 유공자를 초정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22일 반포2동 관내 남서울 비전선교센터에서 개최되는 간담회는 서초구 반포2동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월 현충일 추념식과 6.25 행사, 제2연평해전 기념식이 거행되는 행사에 맞추어 관내 모든 호국보훈 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25 참전용사, 월남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100여명의 호국보훈 유공자를 포함하여 관내 각 직능단체 회원, 학생, 학부모 등 약 200여명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제1세대 할아버지 세대인 6.25참전 및 월남참전호국보훈 유공자 분들게 감사표시 및 오찬을 있을 예정이다. 6.25를 경험하지 못한 제2세대인 50~60년대 출생 아버지세대와 제3세대인 청소년 세대들에게 북한의 김정은 3대세습 등에 따른 북한내부의 정세불안으로 핵실험과 국지적 무력도발이 우려되는 바 이에 대비하는 우리의 마음자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동영상 상영 등 3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안보교육 간담회도 개최된다.
또한 명창인 김두례 선생님의 문화공연도 개최되고 6.25참전용사, 월남참전 용사 등 국가보훈 유공자에게 꽃도 선사함으로써 3세대가 함께하여 안보의식을 높을 수 있는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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