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25일에는 청파동 주민센터, 27일에는 용산2가동 주민센터, 28일일에는 후암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찾아가는 마음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음 상담소를 방문하면, 정신 건강 전문 상담가가 아동 청소년에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인터넷 중독, 우울 등을, 성인들에게는 우울, 알코올 문제, 직장인 스트레스, 기타 정신과적 문제 등을 상담해준다. 일반 상담은 당일 접수할 수 있으며, 심층 상담은 사전 전화 접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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