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복지지원관리팀 4명, 희망복지지원팀 8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업무 확대․강화, 자원관리, 방문형서비스사업 협력체계 구축, 동주민센터 복지업무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나선다. 또한 가족해체, 경제적 기능상실,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게 맞춤형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을 주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12일 중랑구청 4층 사례관리실에서 구청․동주민센터 담당직원을 비롯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례관리분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인 황미경 교수(현 서울기독대학교 전임강사)를 초빙해 ‘공공․민간기관 각각의 역할 및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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