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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강 보이는 더블역세권 ‘강서 한강자이’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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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강 보이는 더블역세권 ‘강서 한강자이’ 특별 분양
  • 유희연 기자
  • 승인 2012.05.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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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서 한강자이’를 특별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서 한강자이 아파트는 가양동 52의 1 일대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의 10개동으로 들어선다.

총 790가구 중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709가구를 특별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59~154㎡이며, 전체가구 중 74%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등이 마련되고, 태양발전 시스템과 지열발전 등 다양한 그린홈 시스템을 도입한다.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강서 한강자이는 강서구의 첫 브랜드 아파트로 고품격 이미지가 강하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은 집값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

가양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김포공항까지 약 6분, 여의도 11분, 강남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시내 중심부와 강북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이 2013년 완공되면 강북 도심권과 강남, 송파권까지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강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등 이용이 편하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위치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며, 입주예정은 2013년 9월이다. 02-78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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